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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 2011.09.23
    • 오전 11:56:43
    • 이주현
    • 조회수(4571)
    • 추천수(0)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저는 운 좋게도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일찍 발견했습니다.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제가 20살 때, 부모님의 차고에서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애플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차고에서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2백억달러짜리 기업이 되었습니다.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내가 세운 회사에서 내가 해고 당하다니!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함께 회사를 경영할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처음 1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돌아갔습니다.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의 비전은 서로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 둘의 사이도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이 때, 우리 회사의 경영진들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었고, 저는 30살에 쫓겨나야만 했습니다. 그 것도 아주 공공연하게.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저는 인생의 촛점을 잃어버렸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전 정말 말 그대로, 몇 개월 동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답니다.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처럼,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데이비드 패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이렇게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했습니다.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저는 완전히 '공공의 실패작'으로 전락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그러나 제 맘 속에는 뭔가가 천천히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전 여전히 제가 했던 일을 사랑했고,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들을 꺾지 못했습니다.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전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일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이후 5년동안 저는 '넥스트', '픽사'를 만들고, 그리고 지금 제 아내가 되어준 그녀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픽사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되었습니다.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세기의 사건으로 평가되는 애플의 넥스트 인수와 저의 애플로 복귀 후, 넥스트 시절 개발했던 기술들은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또한 로렌과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애플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쁜 일들중 어떤 한가지도 겪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정말 독하고 쓰디 쓴 약이었지만, 이게 필요한 환자도 있는가봅니다.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때리더라도, 결코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노동'은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그런 거대한 시간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가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자신의 일을 위대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는,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는 그 순간 뿐입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지금도 찾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다해도 주저앉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하면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일단 한 번 찾아낸다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깊어질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그러니 그 것들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17살 때, 이런 경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하루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이 글에 감명받은 저는 그 후 50살이 되도록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매일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Because almost everything ? 
    왜냐구요?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죽음' 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 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여러분들이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 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수십년간은 그렇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위해 죽고 싶어하지는 않죠.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그리고 여전히 죽음은 우리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은 '인생들'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그 중에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 않은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제가 어릴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란 책이 있었습니다.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은 책이었지요.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PC나 전자출판이 존재하기 전인 1960년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타자기, 가위, 폴라노이드로 그 책을 만들었습니다.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35년 전의 책으로 된 구글이라고나 할까요.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그 책은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스튜어트와 친구들은 몇 번의 개정판을 내놓았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내놓았습니다.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그 때가 70년대 중반, 제가 여러분 나이 때였죠.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최종판의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그 것이 그들의 마지막 작별인사였습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Thank you all very much. 
    감사합니다.

     

    출처: http://youtu.be/2jZ2ixfoT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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