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덴마크 코펜하겐
버스기사는 언제나 처럼 버스를 몰고 있었다고 해요.
한 승객이 트럼펫을 불기 시작했죠.
기사는 의아해 합니다.. 곧 승객들이 노래를 합창했어요.
잠시 후 시위대가 나타났죠.
버스를 가로 막았던 시위대는 돌아서면서 생일 축하 함성을 질렀어요.
인연이 없었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의기투합해, 동네에서 버스를 몰며 수고해주던 기사에게
생일을 축하해 준 겁니다.
출처 : 던공카
*덴마크 행복도1위 세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
관리자(happ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