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 홈 > 자료실 > 전문가칼럼
  • 마포어린이 축제 '마포둥이 모여라'
  • 2013.04.29
  • 오후 03:10:10
  • 이몽룡
  • 조회수(4133)
  • 추천수(0)





오는 5월 3일 서울 마포구는 다양한 체험놀이와 전시로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몸소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대축제 '마포둥이 모여라'를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곳곳을 다양한 체험놀이와 전시로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몸소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대축제 '마포둥이 모여라'를 오는 5월 3일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뿐 아니라 특정 교․보육 관련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재가(在家) 영유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마포의 어린이라면 누구나가 함께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올해 '마포둥이 모여라'는 '꽃섬(난지도)에서 아이들의 꿈을 심자'란 주제로 각종 체험놀이와 전시 등을 기획함으로써 난지도 및 마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쉽고 재밌게 익혀 아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데 뜻을 담았다.

 이에 따라 추억, 어울림, 나눔 3개 테마를 선정해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억마당은 어린이들이 마포의 역사와 문화, 발전과정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소금전(廛)이 서 예로부터 소금장수가 많이 살았다던 염리동(鹽里洞)의 유래를 알 수 있도록 염리동 소금창고를 재현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탐색놀이를 진행한다. 

 지난 2002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던 영광의 한때를 재현하는 미니 축구 시합도 마련된다.

 참가 어린이들의 경기와 응원가 부르기, 축구 퍼레이드 등을 FC서울의 협조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때는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이제는 난초와 지초가 가득해 '꽃섬'으로도 불렸다는 옛 이름을 살려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난지도를 떠올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어울림마당은 어린이, 청소년, 노인이 한 데 모여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아이들과 투호, 제기, 딱지 등 전래놀이 교구를 만들고 이를 활용하여 전통놀이까지 함께 즐긴다.   

 또 어린이들이 가벼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문교사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및 요가 등을 진행하며 영아가 안전하게 신체놀이를 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가로 7m, 세로 7m 대형 볼풀장 2세트)로 아기운동놀이터를 만들기도 한다.

 세계 속의 마포를 담은 나눔마당에는 마포구다문화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이웃나라의 전통의상 및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옷을 직접 입고 각 국의 전통놀이와 악기연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밖에도 순찰차(마포경찰서) 시승, 박 터트리기, 동물과 만나요(토끼체험)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포구보육정보센터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마포구의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만든 어린이를 위한 대축제의 자리"라며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이 마포를 미래를 비추고 아이들의 행복이 가족과 사회의 행복을 이루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정복지과(02-3153-8903)로 문의하면 된다.

단체소개오시는길정관개인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사이트맵
  • 주소